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대구가톨릭대병원과 뇌사 장기기증자 관리 업무 협약을 맺었다(사진 제공: 한국장기조직기증원).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대구가톨릭대병원과 뇌사 장기기증자 관리 업무 협약을 맺었다(사진 제공: 한국장기조직기증원).

한국장기조직기증원(KODA)이 장기기증 활성화와 장기이식 발전을 위한 대외협력 강화에 나섰다.

기증원은 지난 22일 대구가톨릭대병원과 뇌사 장기기증자 관리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대구가톨릭대병원은 지난 2014년 기증원과 장기조직기증 활성화 프로그램(DIP) 협약을 맺고 기증 활성화에 노력해왔다.

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뇌사추정자 적극 발굴과 신속한 연락체계 구축 ▲뇌사장기기증자 신속한 뇌사 판정과 효율적인 관리 수행 ▲기증을 위한 의료 정보 취득 보장과 진료 행정 지원 ▲뇌사추정자 이송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대구가톨릭대병원 노광수 의료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국민 보건 향상에 기여하게 돼 매우 기쁘고 뜻깊다. 소중한 생명을 살리고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증원 문인성 원장은 "뇌사 장기기증은 숭고한 생명나눔"이라면서 "대구가톨릭대병원과 함께 장기기증 인식 개선과 생명나눔 문화 확산에 나서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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