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여성 암 진단율 1위를 기록하는 유방암!최근에는 20~30대 젊은 층의 발병빈도도 높아지고 있다고 하는데요.하지만 치료법이 진화하면서 생존율 또한 꾸준히 높아지고 있습니다.유방암은 수술로 암 부위를 절제하는 게 기본치료인데요,과연 나에게 맞는 수술법은 무엇일지이대목동병원 유방암·갑상선암센터의 우주현 교수님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의사과학자 양성을 이야기할 때 거론되는 게 해외사례인데요, 외국에서는 의사과학자 양성 프로그램이 잘 갖춰져 있고 의사과학자들이 자유롭게 연구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의과대학 몇 곳에서 의사과학자 양성을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의사과학자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특히 정부도 중요성을 인지하고 지난 2019년부터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융합형 의사과학자양성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의사과학자가 궁금해 마지막 시간에는 서울대 융합형 의사과학자 양성사업 총괄 책임자인 김종일 교수(서울의대 생화학교실)님을 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세가 무섭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가 60만명을 넘어섰고 연일 최다 기록을 경신하고 있습니다. 확진자 급증으로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도 늘고 있습니다.올해에만 6,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코로나19로 목숨을 잃었고, 이는 국내 발생한 코로나19 전체 사망자의 절반에 달합니다. 위중증 환자도 열흘이 넘도록 연일 1,000명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의료 현장에서는 ‘의료체계 붕괴’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오미크론 변이 치명률이 계절 독감 수준이라고 강조하며 방역 정책의 고삐를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누적되는 심리적 피로, 그리고 백신 접종 후 신체증상과 그에 따른 불안감 등으로 쉽게 잠을 이루지 못하는 환자들이 늘었다고 하는데요잠 못드는 밤 어떻게 하면 쉽게 잠들 수 있는지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신경과 양광익 교수님, 한림대학교성심병원 김동규교수님, 깜신과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세계수면의날 #불면증 #수면의질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의사과학자 양성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융합형 의사과학자양성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해당 사업과정을 수료한 미래의 의사과학자 3명이 배출되었는데요, 그 중 한 명인 서울의대 생리학교실 전영글 선생님을 만나 의사과학자로서의 포부와 의사과학자가 되기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이야기 들어봤습니다. ※해당 영상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청년의사가 만드는 의사들을 위한 의학전문채널 [의대도서관]입니다.전문가의전문가에 의한전문가를 위한 단 하나의 유튜브 채널[의대도서관] 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유행이 정점에 다가가고 있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폭발적으로 늘어 연일 30만명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도 늘고 있습니다.오미크론 정점을 앞두고 의료현장에도 새로운 변화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오미크론 확산세로 의료체계 붕괴를 우려한 정부가 대대적인 방역체계 손질에 나서면서 일반 의료체계 안에서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됐습니다.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하는 5월 10일 이후 방역정책에도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청년의사는 11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가 걷잡을 수 없이 번지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오는 9일 대선 당일 일일 확진자가 23만명 이상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지만 이미 예상치를 뛰어넘었습니다. 4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6만6,771명입니다. 정부가 지난 1일부터 식당, 카페 등에 적용됐던 방역패스를 중단하고 확진자 동거인 격리의무도 해제했습니다. 오는 5일부터는 식당, 카페 등의 영업시간도 밤 11시까지로 연장됩니다.거리두기 완화는 확진자 폭증으로 이어졌고 이를 감당해야 하는 방역 현장은 지쳐가고 있습니다
하루에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7만명 이상 발생하는 날이 이어졌습니다. 재택치료 대상자도 급증해 65만명 이상이 집에 머물고 있습니다. 정부는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이달 초 재택치료 대상자를 일반관리군과 집중관리군으로 나눠 관리하는 재택치료 체계를 개편했습니다. 재택치료자 관리 의료기관도 7,000여곳 가까이 늘었습니다.하지만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라 재택치료자 규모가 커지면서 관리를 맡고 있는 의료기관들은 혼란에 빠지기도 했습니다. 급격하게 상태가 악화되는 코로나19 증상에 잇딴 사
동네 내과 개원의들에게 믹스커피&정수기란? 그들을 제일 힘들 게 하는 빌런이 있다면?!드라마 "내과 박원장"리뷰를 통해 알아보는 동네 개원의사들의 고충과 현실!!지금 두 원장님으로부터 진솔한 이야기 들어볼까요~
호두까기 증후군은 콩팥 정맥이 대동맥과 장동맥에 눌려 정상 이상의 압박을 받아 혈류 흐름이 원활하지 못할 때 나타납니다. 콩팥에 심한 압력을 받기 때문에 혈뇨나 단백뇨, 심한 통증 등을 유발하는데요, 생각보다 많은 환자들이 '호두까기 증후군'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2회에 걸쳐 호두까기 증후군의 유형과 도플러 초음파 검사 및 CT를 통해 어떻게 진단할 수 있는지 알아봤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증례를 통해 호두까기 증후군을 배워봅니다. 국내외 호두까지 증후군의 대가인 김승협 서울의대 영상의학과 명예교수님의 호두까기 증후군 마지막 강의를
나의사 클라스에서 인공방광 수술에 대해 말씀해주신 이동현 교수님과 보이는 라디오에서 비뇨의학과의 로봇수술에 대해 말씀해주셨던 류호영 교수님까지!이대 비뇨의학과 교수님들이 두 번이나 출연을 하셨는데, 오늘은 특별한 이유로 나오시게 됐다고 합니다!바로 국내최초 대학병원 규모의 독립적인 비뇨기병원인 이대 비뇨기병원 개원을 알리기 위해서인데요! 이번 시간, 이대 비뇨기병원을 대표해서 나오신 이대목동병원 비뇨의학과 김완석 교수님모시고 이대 비뇨기병원 개원 소식 함께 나눠 보겠습니다!
혈뇨나 단백뇨가 검출되면 가장 먼저 신장질환이나 방광질환을 의심하게 됩니다. 하지만 초음파나 CT에서 신장이나 방광에 문제를 확인할 수 없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런 경우 의심해볼 수 있는 게 바로 '호두까기 증후군'입니다. 호두까기 증후군은 콩팥 정맥이 대동맥과 장동맥에 눌려 정상 이상의 압박을 받아 혈류 흐름이 원활하지 못할 때 나타납니다.콩팥에 심한 압력을 받기 때문에 혈뇨나 단백뇨, 심한 통증 등을 유발하는데요, 생각보다 많은 환자들이 '호두까기 증후군'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호두까기 증후군은 흔히 하는 도플러 초음파검사로도 충
지난 시간 우리 몸에 활력을 담당하는 부신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호르몬 질환이지만 내과치료가 아닌 비뇨의학과에서 치료, 수술을 받는 질환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부신의 크기가 매우 작아서 조심해야 되는데 종양이 생기면 수술하기 어려울 것 같은데요. 생소하지만 우리 몸에 중요한 기관인 부신 그리고 부신에 생긴 질병이 무엇이 있는지 종양을 제거하는 방법에 대해 많은 연구와 고민이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부신에 생긴 종양도 눈치채지 못하게 제거하는 수술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부신종양 암살자(?) '비뇨의학과
혈뇨나 단백뇨가 검출되면 가장 먼저 신장질환이나 방광질환을 의심하게 됩니다. 하지만 초음파나 CT에서 신장이나 방광에 문제를 확인할 수 없는 경우가 있는데요이런 경우 의심해볼 수 있는 게 바로 '호두까기 증후군'입니다.호두까기 증후군은 콩팥 정맥이 대동맥과 장동맥에 눌려 정상 이상의 압박을 받아 혈류 흐름이 원활하지 못할 때 나타납니다. 콩팥에 심한 압력을 받기 때문에 혈뇨나 단백뇨, 심한 통증 등을 유발하는데요, 생각보다 많은 환자들이 '호두까기 증후군'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국내외 호두까지 증후군의 대가인 김승협 서울대 명예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가 무섭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가 2만명을 돌파한 지 3일 만에 3만명을 육박하는 수준으로 증가했습니다. 이같은 추세면 ‘하루 10만명’ 발생도 멀지 않아 보입니다.정부는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3일부터 새로운 진단체계와 진료체계를 도입했습니다. 신속항원검사와 동네 병·의원 검사·진료가 그것입니다. 오는 7일부터는 역학조사 방식도 바뀝니다.청년의사는 4일 오후 12시 유튜브 방송 ‘코로나 파이터스 라이브’(코파라)에서 가천의대 예방의학교실 정재훈 교수와 함
잠깐 자고 일어났는데 끝나버린 설날 연휴.. 왠지 더욱 피곤한 아침이시지 않으셨나요? 일상의 피로함 때문이겠거니,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넘기기 쉬운데요. 단순한 피로감이 아니라 부신 질환이 문제일 수도 있다고 합니다. 신체적 또는 육체적 스트레스를 과도하게 받거나 체내의 독소 등으로 부신이 지치면 호르몬의 분비에 문제가 생겨서 부신 질환이 생겨난다고 하는데요!우리 몸에 활력을 담당하는 부신! 지켜낼 방법이 있을까요?이번 시간, 이대목동병원 비뇨의학과 김완석 교수님과 함께 알아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무섭습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그 위력을 드러내면서 대응체계도 바뀌고 있습니다. 재택치료는 의원급으로 확대되고 진단검사체계에 신속항원검사가 진입합니다.하지만 바뀐 대응체계에 현장은 아직 적응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예상치 못한, 혹은 예상했지만 개선되지 않은 문제들로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청년의사는 28일 오후 12시 유튜브 방송 ‘코로나 파이터스 라이브’(코파라)에서 한림대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이재갑 교수와 함께 오미크론 변이 의료대응체계를 점검합니다. 또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
'부러움'과 '질투' 얼핏 보면 같은 감정인 것 같은데, 정신분석학에서는 엄연히 다른 감정이라고 합니다. 과연 두 감정은 어떻게 다른걸까요?부러움을 이겨내는 내 마음 사용 설명서!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 정신과 김재원 교수님과 함께 ‘부러움’과 '질투'라는 감정에 대해 배워봅니다.
폐경은 여성에게 반드시 찾아오는 현상으로 홍조, 우울감, 수면장애 등 다양한 증상을 동반합니다. 폐경의 진행은 가임기, 폐경이행기, 폐경기 3단계로 진행되는데요, 폐경을 겪는 여성들은 진료실에서 여러가지 폐경 증상을 호소하게 됩니다. 하지만 폐경과 관련된 증상을 감별하기 애매한 경우가 있습니다. 의대도서관에서는 연세의대 이재훈 교수(산부인과 전문의)와 함께 폐경이행기 이후 신체 변화와 증상들에 대해 알아보고, 폐경과 관련된 증상을 감별해 봅니다. 청년의사가 만드는 의사들을 위한 의학전문채널 [의대도서관]입니다.전문가의전문가에 의한전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가 늘고 있습니다. 정부는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평균 7,000명이 되면 오미크론 대응 체제로 전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미크론 확진자는 재택치료가 기본이고, 확진자의 자가격리 기간도 10일에서 7일로 단축됩니다. 오미크론 확산세가 큰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단계적으로 동네의원들의 코로나19 진료 참여도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검사방식도 변합니다. PCR 검사는 65세 이상 고령자 등에 한정하고, 나머지는 신속항원검사를 시행합니다. 하지만 신속항원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