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이 부정맥질환 누적 치료 2만5,000건을 돌파했다.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은 지난 1986년 공식적인 실적통계 작성 이후 지난해까지 총 2만5,000여건의 치료 실적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누적 치료건수 2만5,000여건 중 전극도자절제술은 1만9,500여건, 심장이식형 전기장치삽입술은 5,900여건이다.전극도자절제술 중 심방세동 전극도자절제술은 5,600여건을 기록했으며, 심장이식형 전기장치삽입술 중 제세동기·심장재동기화치료기 삽입시술이 1,900여건, 심장전도체계 조율 심박동기 삽입시술도 180여건을 기록했
동정
김은영 기자
2023.01.05 1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