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조사를 받으면서 나도 모르게 누락했던 매출이나 문제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던 비용처리가 문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일을 방지하기 위해 필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매출 비율분석'인데요 매출 및 지출의 비율을 꾸준히 분석하다보면 세무조사 시 불필요한 소명을 피할 수 있다는 사실! '병의원 세금관리법 초단기 처방' 세 번째 시간에는 병의원 세무전문가인 택스케어 김수철 대표가 매출 비율분석을 통해 누락된 매출을 찾아내는 법 등을 알려드립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우리 사회의 가장 약한 연결고리가 드러났습니다. 병상 부족으로 ‘누구를 치료할 것인가’ 환자 우선순위가 언급되며 건강 불평등 문제도 불거졌고, 재택치료로 인한 돌봄, 장애와 노화, 백신과 인권 등 팬데믹으로 인해 우리 삶과 사회 시스템에 다양한 문제들이 제기됐습니다.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고 일상회복을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지만 언제 또 들이닥칠지 모르는 감염병에 대비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지난 2년 5개월을 윤리적인 시각으로 되돌아 볼 필요가 있다
5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오늘은 어린이 날 우리들 세상~날마다 쑥쑥 자라는 우리 아이들, 과연 눈도 계속 자라는 중일까요?아이들의 시력은 언제까지 발달하고 눈은 언제까지 성장하는지아이들 눈건강, 몇 세때부터 어떻게 챙겨야하는지 김안과병원의 정종진 선생님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영유아시력검사 #안과검진 #드림렌즈
병의원을 운영하면서 무심코 넘겼던 일들이 세무조사에서는 부메랑이 되어 돌아올 때가 있습니다. 사소한 실수라고 생각한 것들이 세무조사에서 큰 문제가 되거나 자세하게 소명해야 하는 일이 될 수도 있는데요, '병의원 세금관리법 초단기 처방' 두번째 시간에는 병의원 세무전문가인 택스케어 김수철 대표가 인건비 및 기타비용 조사를 받을 때 주의해야 할 점을 생생한 케이스와 함께 알려드립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만명 밑으로 뚝 떨어졌습니다. 그동안 속도전을 강조하며 신속항원검사(RAT) 양성도 확진으로 인정한 정부는 오미크론 유행 규모가 줄자 정확도가 높은 PCR 검사로 전환을 고민하고 있습니다.신속항원검사는 감염자가 늘면 양성예측도가 올라가지만 감염자가 줄어들면 양성예측도가 떨어져 지금처럼 감염자가 감소한 상황에서는 신속항원검사의 의미가 없다는 지적이 꾸준히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숨은 감염자로 인한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PCR 검사로 돌아가야 한다는 겁니다.반면 신속항원검
봄꽃이 질 무렵부터 초록이 지배하는 초여름까지가장 극성을 부린다는 수족구병!코로나19 대유행 이후로 많이 주춤해졌다고는 하지만,어린이집에서 한 아이가 걸리면 집단 감염으로 이어질 확률이매우 크기 때문에 언제나 긴장을 늦출 수 없다고 하는데요.수족구병에 걸린 아이는 어떻게 케어해야 하는지,해열제를 먹여도 열이 떨어지지 않을땐 어떻게 해야 하는지피터소아청소년과의원의 피터선생님과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수족구병 #해열제 #열내리는법
병의원을 운영하면서 가장 어려운 점 중 하나가 바로 세금관리입니다. 복잡하고 어려운 세금을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또 불필요한 세무조사를 받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만약 세무조사를 받게 된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의대도서관에서는 병의원 세무전문가인 택스케어 김수철 대표와 함께 병의원 세금관리법에 대해 초단기처방 3편, 중장기처방 3편에 걸쳐 알아봅니다. 청년의사가 만드는 의사들을 위한 의학전문채널 [의대도서관]입니다.전문가의전문가에 의한전문가를 위한 단 하나의 유튜브 채널[의대도서관] 매주 수/토 오전 10시 업로드 ■
정부의 ‘포스트 코로나 대응계획’ 발표로 의료기관들도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기지개를 켜고 있습니다. 호흡기·발열 환자들을 분류하기 위해 입구에 설치한 전자문진 키오스크를 해체하는 등 번거롭던 출입절차를 간소화한 곳들도 눈에 띕니다.지난 2년 3개월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를 전담해 온 공공병원들도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시동을 걸었습니다. 코로나19 일부 병상을 일반 환자 병상으로 전환하고 역량 강화를 위해 시설과 인력 충원에 힘을 쏟고 있는 곳들도 있습니다.청년의사는 22일 오후 12시 유튜브 방송 ‘코
평소에는 증상이 없다가 갑작스럽게 발병하는 심혈관질환!이 중 심근경색은 암을 제외한 우리나라 인구의 주된 사망원인 1,2위를 차지하는데요.이미 한 번이라도 심근경색을 경험해 스텐트 시술을 받은 환자라면 이 같은 위험도가 더 높아진다고 합니다.따라서 심근경색 경험자들은 재발을 막기 위해 퇴원 후에도 LDL콜레스테롤 수치 조절과 운동 등 꾸준한 관리를 이어나가야 합니다.그렇다면 심근경색 환자들이 스텐트 시술을 받은 후 또다시 위험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순환기내과 권오성 교수님과 함께 알
골다공증은 초고령사회를 앞두고 관리가 필요한 대표적인 질환 중 하나인데요, 실제로 대한골대사학회가 2019년에 발표한 바에 따르면, 성인 5명 중 1명이 골다공증을 겪고 있고 2명 중 1명은 골감소증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청년의사는 골다공증 치료환경 개선을 위해 대한골대사학회와 함께 '의료진을 위한 골다공증 진단 및 치료 영상 CME’를 공동 기획했습니다. 네 번째 시간에는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내분비내과 박경혜 선생님과 함께 장기간에 걸쳐 골다공증 환자를 치료할 때 알아둬야 할 치료제의 특성과 치료 전략을 수립할 때 중요한 것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와 사망자 모두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방역지표만 보면 안정을 찾아가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이에 정부도 오는 18일부터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전면 해제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2020년 3월 거리두기가 도입된 지 2년 1개월 만입니다. 오는 25일부터는 코로나19 법정 감염병 등급이 1등급에서 2등급으로 조정되면서 방역과 의료체계에도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지난해 12월, 델타 변이 역습으로 ‘단계적 일상회복’을 시작한 지 한 달 만에 중단됐던 아픈 경험도 있습니다.
이상지질혈증을 유발하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조절을 위해서는식습관 조절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쉬운데요우리의 예상과는 다르게 오히려 식습관과는 크게 상관이 없다고 합니다!그렇다면 LDL 콜레스테롤 수치 조절는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오늘은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순환기내과 권오성 교수님과 함께이상지질혈증과 LDL 콜레스테롤 수치 관리 방법에 대해 이야기 나눠봅니다.#이상지질혈증 #LDL콜레스테롤 #스타틴 #에제티미브 #PCSK9억제제
골다공증은 초고령사회를 앞두고 관리가 필요한 대표적인 질환 중 하나인데요, 실제로 대한골대사학회가 2019년에 발표한 바에 따르면, 성인 5명 중 1명이 골다공증을 겪고 있고 2명 중 1명은 골감소증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청년의사는 골다공증 치료환경 개선을 위해 대한골대사학회와 함께 '의료진을 위한 골다공증 진단 및 치료 영상 CME’를 공동 기획했습니다. 세 번째 시간에는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김태훈 교수님과 함께 골절 위험이 높은 골다공증 환자에서 어떤 치료제를 선택하는 게 좋을지, 최적의 치료제 옵션과 치료제 선택 시 주의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다소 누그러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망자 수는 연일 300명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누적 사망자 수는 8일 0시 기준 1만8,754명으로 2만 여명에 달하고 있습니다.특히 감염에 취약한 고령의 기저질환자들이 많은 요양병원·시설은 집단감염이 발생이 이어지며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코로나19 사망자 10명 중 4명은 요양병원이나 요양시설에서 사망한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습니다.코로나19 이전에도 인력부족을 경험하던 요양병원은 확진자 규모가 커지면서 심각한 인
골다공증은 초고령사회를 앞두고 관리가 필요한 대표적인 질환 중 하나인데요, 실제로 대한골대사학회가 2019년에 발표한 바에 따르면, 성인 5명 중 1명이 골다공증을 겪고 있고 2명 중 1명은 골감소증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청년의사는 골다공증 치료환경 개선을 위해 대한골대사학회와 함께 '의료진을 위한 골다공증 진단 및 치료 영상 CME’를 공동 기획했습니다. 두 번째 시간에는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김태훈 교수님과 함께 골다공증 환자의 골절을 중점적으로 들여다봅니다. 고령층 골절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또한 놓칠 수 있지만 조심해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국내 첫 번째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에 이어 라게브리오캡슐이 도입되었습니다.먹는 치료제는 기존 코로나19 치료제 대비 복용 방법이 편리하고, 복용 대상이 넓다는 점에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하지만 복용을 통해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이나 복용대상 등 궁금증 또한 커지고 있습니다.고대안암병원 감염내과의 김선빈 교수님과 함께 코로나19 먹는 치료제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에 ‘방역 모범국’으로 평가받던 홍콩이 휘청였습니다.홍콩은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지난해 말까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만2,000명대였지만, 올해 1월 오미크론이 확산하기 시작하면서 두 달 반 만에 감염자가 100만명 넘게 발생하며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제로 코비드’(Zero Covid) 정책을 고수하던 홍콩이 맥없이 무너지게 된 데는 낮은 코로나19 백신접종률이 꼽혔습니다. 최근 오미크론 정점을 지난 우리나라에서도 하루 평균 수백 명씩 코로나19 사망자가 나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는 걸려도 일반 감기 정도로 아프다더라는 이야기가 떠돌면서, 차라리 확진되어 슈퍼면역자가 되는게 낫다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하지만 증세가 가볍다고 방심하기엔 멈추지 않는 기침, 탈모, 브레인 포그 등 무시무시한 후유증이 기다리고 있습니다!오미크론에 확진되었다가 돌아온 두 경험자! 고대안암병원 감염내과의 김선빈 교수님 그리고 써니가 직접 겪은 후유증이야기와 함께 코로나19 오미크론 후유증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봅니다#코로나19 #오미크론 #후유증
2020년 전국 시군구 10곳 중 4곳은 이미 ‘초고령사회’에 진입했습니다. 현 추세대로라면 2025년 한국 전체가 초고령사회에 들어서게 되는데요, 이와 함께 만성질환관리에도 빨간 불이 켜졌습니다. 골다공증은 초고령사회를 앞두고 관리가 필요한 대표적인 질환 중 하나인데요, 실제로 대한골대사학회가 2019년에 발표한 바에 따르면, 성인 5명 중 1명이 골다공증을 겪고 있고 2명 중 1명은 골감소증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청년의사는 골다공증 치료환경 개선을 위해 대한골대사학회와 함께 '의료진을 위한 골다공증 진단 및 치료 영상 CME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유행이 이어지면서 확진은 더 이상 남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누적 확진자는 1,000만명을 넘었습니다. 국민 5명 중 1명은 코로나19에 감염됐다는 겁니다. 코로나19 재택치료자도 187만명대로 늘었습니다. 갑자기 늘어난 재택치료자로 의료대응체계가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면서 ‘셀프치료’ 지적도 있습니다. 25일부터는 집중관리군으로 분류됐던 60세 이상, 면역저하자도 환자의 선택에 따라 일반관리군으로 바뀌면서 의료계에서는 이들이 ‘관리 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