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호흡기내과 이송이 교수가 '2022년 제 26회 아시아태평양 호흡기학회(APSR)'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충남대병원 호흡기내과 이송이 교수(사진제공: 충남대병원).
충남대병원 호흡기내과 이송이 교수(사진제공: 충남대병원).

충남대병원은 이 교수가 이번 학술대회에서 패혈증 마우스 모델에서 Interleukin-6 및 PD-1 항체 차단 조합 요법의 효과에 대한 연구를 수행해 패혈증 치료에 대한 새로운 면역 치료 가능성을 발굴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연구에서 이 교수는 패혈증 마우스 모델에서 Interleukin-6 및 PD-1 항체 차단 조합 요법이 장기 손상을 줄이는 것을 확인했다. 또 림프구 자멸사가 감소하는 것을 발견해 면역 조절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에 따라 면역 치료를 통해 장기 부전을 막아 다장기 부전으로 인한 사망 감소와 향후 패혈증 치료에 대한 면역치료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교수는 "패혈증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보다 나은 치료를 시행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열심히 연구하겠다"고 말했다.

패혈증이란 감염에 대한 숙주 반응이 조절되지 않는 것으로 생명을 위협하는 전반적인 장기 기능 장애를 말한다. 주된 치료법은 항생제와 보존적인 치료이지만 패혈증과 관련돼 발생하는 면역 조절 장애로 과다한 면역반응인 사이토카인 스톰과 면역억제에 대한 면역 조절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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