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9시부터 세계당뇨병의 날 기념식과 함께 열려
당뇨병 환자 위한 양질의 당뇨병 교육 접근성 향상 강조

(사진 출처: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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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가정의학회가 세계당뇨병의 날을 맞아 당뇨병 환자들과 함께 당뇨병 환자의 건강증진과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가정의학회는 ‘세계당뇨병의 날’을 맞아 오는 12일 오전 9시부터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2022 세계당뇨병의 날 기념식’과 ‘제12회 당뇨병 학술제’를 개최한다.

세계당뇨병연맹(IDF)와 세계보건기구(WHO)는 인슐린을 발견해 노벨의학상을 수상한 프레드릭 벤팅 교수를 기념하고, 당뇨병 환자의 증가에 따른 경제·사회 문제에 대한 관심을 증가시키기 위해 인슐린 발견 80주년인 지난 1991년부터 매년 11월 14일을 세계당뇨병의 날로 제정했다.

올해 세계당뇨병의 날에는 ‘내일을 지키는 교육’을 주제로 선정해 의료전문가와 당뇨병 환자들을 위한 양질의 당뇨병 교육에 대한 접근성 향상을 강조하고 있다.

올해 국회에서 개최되는 세계당뇨병의 날 기념식은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행사로 당뇨병 환자와 가족 등이 대거 참석한다.

1부 세계당뇨병의 날 기념식에서는 대한민국 당뇨학교 졸업식을 진행하며, 당뇨병 인식개선 UCC 공모전 시상식과 올해 세계당뇨병의 날 주제가인 ‘마라톤’을 발표한다. 특히 젊은 당뇨병 환자의 치료비로 사용될 희망 장학금 전달식이 마련됐다.

2부는 독립영화 ‘Dang Ming Out’ 시사회이며 3부 행사인 제12회 당뇨병 학술제에서는 고려대 이기형 전 의무부총장과 세계당뇨병연맹 조남한 전 회장이 강의한다.

가정의학회 선우성 이사장은 “당뇨병과 만성질환 극복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온 대한당뇨병연합과 가정의학회의 경험과 지혜가 모여 국민건강 증진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세계당뇨병의 날을 맞아 긴밀한 협조의 기틀을 마련하고 꾸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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