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 직원 현장 상담·컨설팅 시 활용

호흡용 마스크 제조업체인 도부라이프텍이 지난 13일 직업건강협회 창립 28주년을 맞아 마스크 7,000장을 기부했다(사진제공: 직업건강협회).
호흡용 마스크 제조업체인 도부라이프텍이 지난 13일 직업건강협회 창립 28주년을 맞아 마스크 7,000장을 기부했다(사진제공: 직업건강협회).

호흡용 마스크 제조업체인 도부라이프텍이 직업건강협회 창립 28주년을 맞아 마스크 7,000장을 기부했다.

직업건강협회는 지난 13일 도부라이프텍 본사에서 '근로자 건강증진과 직업병 예방을 위한 마스크 기증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기부된 마스크는 총 7,000장으로, 협회 직원들의 현장 상담과 컨설팅 시 활용될 예정이다.

도부라이프텍 김일순 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협회 직원들이 걱정 없이 상담과 컨설팅에 집중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심했다”며 “첨단 산업보건용 보호구 연구 개발과 다양한 기부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직업건강협회 김숙영 회장은 “개인용 보호구 생산 현장에 협회 직원들도 상시 견학해 직업건강 상담 시 개인용 보호구의 올바른 착용과 교육의 중요성을 재인식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부라이프텍은 지난 1970년대 초 방진 마스크 없이 탄광으로 들어가는 광부를 본 김일순 회장이 호흡용 보호구 개발에 나서면서 설립한 회사다. 현재 산업용 보호구, 황사·보건용 마스크를 제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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