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과 덴마크 보건부는 지난 30일 건강보험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사진제공: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과 덴마크 보건부는 지난 30일 건강보험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사진제공: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덴마크 보건부와 건강보험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공단은 지난 30일 주한 덴마크 대사관저에서 양국 보건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이번 협약식은 지난 5월 주한 덴마크 아이너 옌센 대사와 공단 강도태 이사장이 접견한 자리에서 덴마크 측의 제안에 따라 성사됐다.

양 측은 ▲보건의료시스템 내 빅데이터 활용(만성질환 관련) ▲지역사회 기반 보건의료서비스(통합돌봄) ▲고령화에 따른 치매 예방 ▲기타 공통 관심분야에 대한 정보와 모범사계 교류 등을 협약했다.

공단과 덴마크 보건부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보건의료 분야 인적 교류 활성화, 공동 연구와 세미나 개최 등을 통해 상호 긴밀한 교류와 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강 이사장은 협약식에서 “이번 업무협약이 양국의 정보 교류와 커뮤니케이션을 촉진하고 덴마크 보건부와 한층 발전된 협력관계를 구축할 수 있는 계기로 작용해 향후 공단이 양국 보건의료제도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덴마크 보건부 마그누스 휴니케 장관은 “공단과 덴마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보건의료분야의 중요한 협력자 관계로 양해각서를 바탕으로 양국 보건의료 분야 동반 성장의 물꼬를 트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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