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 양성자치료센터는 지난 20일 검진동 8층 세미나실에서 소아청소년 암환우와 가족을 위한 ‘Dream 멘토링’ 행사를 진행했다(사진제공: 국립암센터).
국립암센터 양성자치료센터는 지난 20일 검진동 8층 세미나실에서 소아청소년 암환우와 가족을 위한 ‘Dream 멘토링’ 행사를 진행했다(사진제공: 국립암센터).

국립암센터 양성자치료센터는 최근 검진동 8층 세미나실에서 소아청소년 암환우와 가족을 위한 ‘Dream 멘토링’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내가 꿈꾸는 나의 모습 그리기’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작가 알베르 키위가 미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소아암 경험자가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소아청소년 암환우들은 미래의 자화상을 완성한 후 발표하면서 서로의 꿈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양성자치료센터 김주영 전문의는 “평소 소아청소년 암치료를 하면서, 공통된 경험을 가진 환자들이 서로 만날 기회를 갖는 것이 암을 이겨내는 데 중요하다고 느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소아청소년 암환우와 가족들이 그림을 그리며 집중하고 공감·소통하는 과정이 감동적이었다”고 말했다.

작가 알베르 키위는 “힘든 상황을 이겨내려면 좋은 추억을 가지고 있는 것이 중요하고 목표를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소아청소년 암환우들이 희망적인 미래에 대한 꿈을 가지고, 암을 잘 이겨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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