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팬데믹 속 국내 감염학 분야 성과

분당서울대병원 감염내과 송경호 교수가 국제 학술지 'Scientific Reports' 편집위원으로 위촉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으로 감염학 분야 중요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의 위촉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

분당서울대병원 감염내과 송경호 교수(사진 제공: 분당서울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감염내과 송경호 교수(사진 제공: 분당서울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은 송 교수가 8월부터 Scientific Reports 감염학 분야 편집위원으로 활동한다고 11일 밝혔다.

송 교수는 감염학 분야 권위자로 항생제내성 세균감염을 비롯해 병원 감염관리와 신종감염병 분야 등에서 논문 180편 이상을 발표했다. 지난 2020년 메르스(MERS)와 코로나19 등 공중보건의료 위기 대응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앞으로 사이언티픽 리포트 감염학 분야에 투고된 논문을 심사하고 최종 게재 여부를 결정한다.

송 교수는 "감염학 분야 발전에 더 헌신하겠다"면서 "국내 연구자의 높은 연구 역량을 세계에 알리는 데 도움이 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청년의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