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인천지원은 인천광역시의사회, 대한노인회 인천연합회, 인천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와 함께 노인과 영유아의 건강관리를 위한 달력을 제작해 배포한다.건강달력은 노인용과 영유아 어린이용으로 제작돼 대상에 따라 조심해야 할 질환과 감염병, 예방법을 월별로 안내한다.인천지원은 이같은 2종의 건강달력을 인천지역 보건소와 노인정, 어린이집에 총 5,000여부 배포한다.고선혜 인천지원장은 “인천의 보건의료복지 관련 4개 기관이 시민의 건강을 위해 뜻을 같이하고 협력하게 된 것에 의미가 있다”며 “건강캘린더가 지역 어르신과 어린이의 건강
개원 19주년을 맞은 건양대병원이 ‘초심’을 강조했다.건양대병원은 지난 3일 오후 5시 암센터 대강당에서 개원19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최원준 의료원장은 기념사에서 “외향적인 성장을 지탱하게 만든 건양정신을 되새기고 초심으로 돌아가 더 큰 성장을 이루자”며 “질병의 고통으로 우리를 찾은 환자들의 마음을 진심으로 헤아리고 보듬어 신뢰를 얻고, 스스로에게는 충만감을 느끼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이날 기념식에는 김희수 건양학원 설립자를 비롯해 내외 귀빈과 교직원 400여 명이 참석했다.안과 진선영 교수 등 교직원 30명이 10년 장기근속
동아제약(대표 최호진)은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제주시 오라컨트리클럽에서 미래 골프 유망주들이 기량을 겨루는 '2019 박카스배 SBS GOLF 전국시도학생골프팀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동아제약과 SBS골프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대회는 대한골프협회 선수등록규정에 의해 2019년 현재 선수등록을 한 국내 초∙중∙고등학교 재학생이 참가 대상이다. 경기는 1일 18홀씩 2일간 36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스트로크 플레이는 정해진 홀에서 경기 후 적은 타수를 기록한 선수가 승자가
휴온스(대표 엄기안)가 주최하는 '제2회 휴온스 엘라비에 셀러브리티 프로암(총상금 6억원, 우승상금 1억2,000만원)'이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인천 서구 드림파크컨트리클럽 파크 코스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회를 맞는 이번 대회는 국내 최초의 프로암 정규 대회로 지난해 첫 선을 보였다. KPGA 코리안투어 선수와 스포츠 스타, 연예인, 오피니언 리더로 구성된 셀러브리티가 팀을 이뤄 경기를 펼치는 등 기존 대회 방식에서 벗어난 색다른 경기 방식과 다양한 볼거리로 골프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경기 방
뇌종양 정복을 위한 한국과 미국의 최고 의료기관 간 연구협력이 올해도 이어졌다. 서울대병원은 지난달 30일 하버드의대 부속병원(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 MGH)과 13번째 원격회의를 개최했다.양 기관은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원격회의를 열어 뇌종양 질환의 증례 및 최신 연구결과를 공유해 왔다.특히 올해는 MGH를 비롯한 다나 파버 암 연구센터(Dana-Faber Cancer Institute), 브리검 여성병원(Brigham and Woman’s Hospital), 보스턴 어린이병원(Boston C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은 지난 2일 서울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일본 고베 첨단의료복합단지 FBRI 산하 TRI 후쿠시마 마사노리 센터장과 야마구치 이타다키 박사를 초청해 '혁신 신약 개발 전망 및 Breakthrough 전략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미팅은 1부 '혁신 신약 개발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하여'와 2부 '일본 TRI 초청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일본 AMED 신약 개발 파이프라인 국제 기술거래 협력, 한·일 첨단 재생 의료 이노베이션 컨소시엄 확립
일동제약그룹이 창립 78주년을 맞이해 서울 서초구 양재동 본사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거행했다. 일동홀딩스 이정치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건강과 행복을 위해 달려온 78년 동안 어려움 속에서도 일동제약그룹이 명망과 신뢰의 기업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애써주신 일동인들과 일동을 사랑해주시는 고객 분들께 깊이 감사 드린다"며 "임직원들의 노고 덕분에 경영 품질이 크게 향상됐고,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중장기 전략도 성공적으로 전개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오늘은 창립 78주년 기념일이자 일동의 새로운 비전 선포 1주년을 맞는
대한성형외과학회, 대한두개안면성형외과학회가 지난달 5일 대한외상학회와 외상환자 진료의 질 향상과 외상전문인력 양성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성형외과는 재건과 미용을 아우르는 전문진료 과목으로서 외상분야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권역외상센터의 전담전문과 지정에서 빠져있으며, 2018년 추가된 지원전문과 지정에서도 배제돼 외상환자 진료에 어려움이 있다. 응급외상환자 진료영역에서 의료체계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성형외과의 역할에 대한 정부와 국민의 인식 변화가 필요하고 향후 권역외상센터의 전담전문과 또는
서울대병원은 어린이날 연휴를 앞둔 지난 2일 서울시중증환자이송서비스팀 주관으로 병원 어린이집 원아 25명과 함께 특수구급차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어린이들이 중환자실과 동일한 장비를 갖춘 전용 특수구급차에 동승해 내부를 견학하고 환자 이송, 심폐소생술 인형을 활용한 교육 등 체험 학습도 진행됐다.
고대안산병원 최병민 병원장이 지난1일 수요일 안산시청에서 2019년 국가예방접종사업 부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최병민 병원장은 국가예방접종사업 추진에 헌신적으로 노력하여 국민건강 보호와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최병민 병원장은 다문화 가정 및 이주아동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사업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병원 차원의 예방접종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최병민 병원장은 소감을 통해 “고대안산병원은 민관합동 감염병 대응 시스템 구축을 통해 올해 초 지역 내 홍역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지난 26일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에서 3대3 농구팀 '박카스(팀명)' 창단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아 게임에 이어 오는 2020 도쿄올림픽에서도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3대3 농구는 흔히 길거리 농구라고 부르기도 하며 골대 1개를 사용한다. 경기 시간 10분 내 다득점한 팀이 승리하며, 경기 시간 내 21점을 먼저 득점해도 이긴다.이번 동아제약의 농구팀 창단은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3대3 농구 활성화와 저변 확대에
GC녹십자의료재단(원장 이은희)과 GC녹십자랩셀(대표 박대우)은 지난 26일부터 27일 양일간 경기도 용인시 '용인 한화리조트'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리더십 워크샵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리더십 워크샵은 조직간 커뮤니케이션 및 활성화를 통한 역량 강화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GC녹십자의료재단 임원, 전문의, 팀장 및 GC녹십자랩셀 임원, 영업 본부장, 지점장, 본사 Unit장, 팀장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행사에는 외부 전문강사를 초청해 ▲조직 내 신뢰 구축을 위한 팀작업 교육 ▲
드림씨아이에스(대표 지아리우)는 지난 18일 본사 주요 임원진이 내방한 가운데 2019 Kick-Off Party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18일 김포 아라뱃길 현대 크루즈에서 열린 행사에는 전 임직원들과 함께 타이거메드 그룹의 예샤오핑 회장 및 챠오 부회장을 포함 본사 주요 임원진이 참석했다.이날 드림씨아이에스에 새롭게 합류하게 된 공경선 General Manager의 환영 인사를 시작으로 1부에서는 근속상 및 우수사원, 모범 직원 등 40명에게 상이 수여됐다. 2부에서는 선상 불꽃 파티를 개최하고 3부에서 창립 19주년
근로복지공단 창원병원(병원장 안면환)은 지난 25일 오후 본관 3층 강당에서 이종철 창원보건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 건강도우미를 육성하는 제17기 건강대학 개강식을 가졌다. 질병에 관한 올바른 지식 전달을 통해 창원시민의 만성질환 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 건강정보를 전파할 수 있는 건강도우미를 양성하기 위해 운영되는 '건강대학'은 이번이 17번째로 내달 30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열린다.안면환 병원장을 비롯한 진료과장들의 건강강좌(만성질환 등), 화분 만들기, 건강체조, 치매척도검사
한국애브비가 25일 HCV 및 스페셜티 사업부에 박명철 전무를 영입했다.박명철 전무는 얀센 코리아에서 영업과 마케팅, 항암제 및 바이러스 사업부, 신경과학 사업부서장을, 한국베링거잉겔하임에서 마케팅을, 한국페링제약에서 마케팅과 마켓 엑세스 업무를 총괄했다.박명철 전무는 동국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워싱턴 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다.
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조성배)이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 잠실창작스튜디오와 함께 진행하는 장애아동 미술 창작지원 사업 프로젝트A 멘토-멘티 결연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4일 잠실창작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결연식은 서울문화재단 김종휘 대표가 1대1로 매칭된 예술가와 장애아동 멘토-멘티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올해 프로젝트A 멘토는 김현하(한국화가), 박대수(서양화가, 공공미술), 이현주(큐레이터), 정경희(서양화가, 미술치료전공), 최윤정(서양화가) 작가로 구성됐다. 이들 작가들의 미술 창작 지원을 받게 될
분당서울대병원 감염내과 송경호 교수가 미국의료역학회(The Society of Healthcare Epidemiology of America, SHEA) 2019년도 국제친선대사(International Ambassador Program)에 선정됐다. 미국의료역학회는 미국 의료관련감염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학회로, 2009년부터 매년 10명 내외의 국외 의료관련감염 전문가를 친선대사로 임명하고 체재비를 포함한 모든 경비 일체를 학회에서 부담, 연구자들이 글로벌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상호 교류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학회 친선대
근로복지공단 정선병원 노동조합지부(지부장 최근익)가 강원도 산불 피해를 입은 보건의료 강원지역본부 조합원을 위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았다.또한 노사를 가리지 않고 모은 정선병원 직원들의 성금은 지난 4일 산불 피해를 입은 조합원인 간호사들이 소속된 속초의료원에 전달됐다. 이번에 모은 성금은 자신의 집이 전소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오직 환자의 안전한 대피를 위해 헌신한 간호사들이 하루 빨리 정상적인 삶을 찾을 수 있도록 돕게 될 것이다.근로복지공단 정선병원 노동조합지부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항상 찾아가 지역주민 및 강원도민에게 보
대한요양병원협회(회장 손덕현)가 강원도 대형 산불 피해자들을 돕기 위한 긴급 구호성금으로 2,492만원을 전달했다. 요양병원협회는 23일 강원도 산불 이재민을 돕기 위해 모금한 성금 2,492만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보냈다고 밝혔다. 지난 4일 오후 강원도 동해안 일대에서는 대형 산불이 발생해 10여명의 사상자와 축구장 면적의 742배에 달하는 산림 530㏊, 주택 516채가 소실됐다.국가재난사태가 선포됨에 따라 요양병원협회는 회원 병원들을 대상으로 긴급 구호성금 모금에 들어갔다. 요양병원협회 손덕현 회장은 “이재민들
분당서울대병원이 강원 지역 산불 재해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지원과 재난 복구를 위해 3,000만원을 (사)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 이번 후원금은 지난 4일 발생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강원 지역 주민들에게 힘과 위로를 주려는 임직원들의 자발적 모금으로 마련됐으며, 산불 피해 복구 지원과 이재민 구호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분당서울대병원 전상훈 원장은 “분당서울대병원은 후원금을 통한 지원 외에도 의료봉사를 통해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이재민을 도울 예정”이라며, “관계기관과 협조를 통해 필요한 지역 및 진